본문 바로가기
자기앞의 생/크리스천의 삶

1월 11일 주일예배

by 김핸디 2014. 1. 12.




시편 131편

여호와여, 나는 교만하거나 거만하지 않으며 나에게 과분한 일이나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마음이 고요하고 평온하니

젖 뗀 아기가 자기 어머니 품에 고요히 누워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 목사님이 말하셨다. 하나님 안의 평안을 누리기 위해서는 

첫째, '분수에 맞는 삶'을 지키고, 둘째, '하나님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라' 고.


재취업을 한 지금, 그래서 합격의 기쁨으로 자칫 교만해지기 쉬운 나에게

겸손할 것과 그 자리에서 만족할 것을 권하는 말씀이 크게 와 닿는다.


겸손하자. 감사하자. 그리고 기도하자.

그리고 언제나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평화 평화로다 하늘에서 내려오네

- 찬송가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 복음성가 주만 바라볼찌라





'자기앞의 생 > 크리스천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유가 있는 삶  (0) 2014.03.09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0)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