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편
여호와여, 나는 교만하거나 거만하지 않으며 나에게 과분한 일이나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마음이 고요하고 평온하니
젖 뗀 아기가 자기 어머니 품에 고요히 누워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 목사님이 말하셨다. 하나님 안의 평안을 누리기 위해서는
첫째, '분수에 맞는 삶'을 지키고, 둘째, '하나님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라' 고.
재취업을 한 지금, 그래서 합격의 기쁨으로 자칫 교만해지기 쉬운 나에게
겸손할 것과 그 자리에서 만족할 것을 권하는 말씀이 크게 와 닿는다.
겸손하자. 감사하자. 그리고 기도하자.
그리고 언제나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평화 평화로다 하늘에서 내려오네
- 찬송가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中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 복음성가 주만 바라볼찌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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