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성17

한석규 목소리, 뿌리깊은나무 中 '나를 위해 울지 마라' 울지마라... 어명이다... 나를 위해... 단 한방울의 눈물도 흘려서는 아니된다... 니가 흔들리면... 나도 무너진다... 흔들리지 마라... 아, 한석규 연기 진짜 잘한다. 영광의 재인 보다가 한석규에 대한 팬심을 저버리지 못하고 뿌리깊은나무도 뒤늦게 보고있는데, 연기 진짜 최고다. mp3로 목소리만 듣는데도 눈물이 철철난다. sbs는 정말이지 한석규한테 연기대상 줘야한다TAT 2011. 10. 23.
영화 접속ost 中 한석규-전도연 목소리 우린... 서로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죠? 전 전화로 물건을 팔아요. 어떤걸 팔죠? 백화점을 상상하시면 되요. 모든 물건이 다 있어요. 당신은 상품을 팔고, 나는 음악을 팔고... 우린 비슷한데가 있군요. 처음에 아이디를 보고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왜 그런 아이디를 쓴거죠?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요? 아뇨. 우연히 어느 책 표지에서 봤는데... 그냥 뭐... 현실에선 없는말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쪽 아이디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유일한 별명이에요. 특이한 별명이군요. 학교 다닐때 잠깐 연극을 한적이 있는데... 그 때 생긴 별명이었어요. 제가 맡은 배역이 여인2 였거든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지나가는 여인 1 여인 2... - 영화 접속 中 2011. 10. 6.
메리 대구 공방전 中 '질투가 바늘처럼 솟아올라' 온몸이 따가워.. 피부병 걸렸어? 질투가.. 바늘처럼 솟아올라. 따갑고 아프고 미치겠어. 나는 왜 이렇게 뒤죽박죽이지? 나도 내가 마음에 안들어. 얼른 가. 질투나서 아프다니까.. 그래도 그냥 가? 가. 힘들게 가라앉힌 마음이야. 다시 헤집어놓지 마. 잘 지내.. 인사는 충분해. 그냥 가. 바꾸는게 좋겠어.. 월수금은 댁이 여기서해. 화목토는 내가 여기서 할테니까.... 그래. 나 간다.. 가. 생각해 봤는데.. 월화수는 내가, 목금토는 댁이 여기서.. 그거 말고. 그거 말고.. 뭐? 니가 진짜로 하고싶은말을 해! 니가.. 마음속에서.. 없어지질 않아.... 그걸 이제야 알았어? 너무 보고싶었어. 니가 너무 좋아. - 메리 대구 공방전 中 2011. 8. 5.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中 잘 자 물고기야. 세상 살기 힘들었지? - 네 멋대로 해라 中 201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