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대사23

파리의연인 7회 中 '얼굴이 왜 이렇게 푸석푸석해?' 얼굴이 왜 이래, 잠 설쳤어? - 아니.. 제 얼굴이, 왜요... 얼굴이 왜 이렇게 푸석푸석한데? - 네? 제 얼굴.. 원래 푸석푸석해요. 아니야, 원래는 안 푸석푸석했어. 파리의연인 7회 中 태영이한테 장난걸고, 미소짓고 가는것 좀 봐바.......하아.......놔........ 한기주 사장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2. 6. 14.
떨리는 가슴 슬픔편 명대사 아빠. 나.. 그 애를 좋아한게 아니었나봐. 좋아한게 아니면? ... 사랑하나봐. 여태까지 누굴 좋아하면서 이렇게 가슴아프고.. 이렇게 슬펐던적 없었어. 그거 맞다, 사랑. 사랑안에는 기쁨만 있는게 아니고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고.. 그렇거든. 그 슬픈거.. 아픈거.. 잘 견뎌내야.. 사랑이 예쁘게 잘 크는거야. - 떨리는가슴 슬픔편 中 2012. 5. 5.
드라마 아일랜드 中 '그런때가 있나보다' 샤론스톤이 되게 늦게 성공했잖아. 응. 근데, 젊어서 오디션을 굉장히 많이 다녔나봐. 그 때 어느 오디션장에 가면 너무 이쁘다고 가라 그러고, 어느 오디션장 가면 너무 못생겼다고 가라 그랬대.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었대. 그래서? 어떻게 해서 떴대? 몰라. 거기까지만 들었다. 그 다음에 어떻게 해서 잘됐는지…… 못 들었다 내가. 아씨, 뭐야. 이야기의 포인트가 없잖아, 이 여자야. 그게 포인트 같은데... 사람들은 다, 그런 때가 있나 보다. 나도... 그냥 그런 때라고? 응...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지나가봐야 알겠다. 계속 이런건지, 그런 때인건지. - 드라마 아일랜드 7회, 중아와 시연의 대화 中 사람들은 다... 그런때가 있나보다. 지나가봐야 알겠다. 계속 이런건지, 그런 때인건지. 2011. 12. 2.
드라마 아일랜드 中 '널 가볍게 놓아둘게' 그렇게 보지마, 중아야. 날 가볍게 봐주면... 널, 가볍게 놓아둘게. - 드라마 아일랜드, 국과 중아의 대화 中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