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단비같았던취업스터디TAT1 취업스터디 2주만에 취업스터디를 끝내게 될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여튼, 나에겐 정말 많은 도움과 배움을 줬던 취업스터디. 그 2주간의 여정을 정리해볼까 한다. # 첫 날, 에이스로 등극하다. 부끄럽지만, 정말 그랬다. 취업스터디 첫 날, 자소서 첨삭과 면접을 봤는데... 내가 제일 잘 했다.(;;) 남들한테 보여진다고 하니까 신경쓴것도 있었지만.. 자소서는 준비해온거니까 그렇다 치고, 모의면접은 정말 자기소개 정도만 준비해갔었는데도 철저히 준비해간 면접보다 말이 더 술술 나왔다. 내 입에서 '스트레치 타겟' 이라는 경영학 용어가 나올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내뱉으면서도 '어? 내가, 내가 아닌것 같아' 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아니나 다를까 면접이 끝나자 스터디원들은 나에게 '면접 몇 번이나 보셨어요?' 라며 면.. 201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