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장국영과왕조현이진리제1 천녀유혼 유역비 시사회 직찍 리메이크 된 을 보고왔다. 영화가 그냥저냥 재밌긴 했지만, 좀 심드렁했었는데... 마지막에 영화 끝나고 장국영이 부른 주제가가 흘러나오면서 '장국영을 영원히 기억하며...' 라는 자막이 나오는걸 보고서는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내렸다. 난 장국영 팬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배우 장국영을 사랑했으니까. 속 그가 연기하는 영채신을 사랑했으니까. 흑흑. 여튼 언론시사회였던지라 끝나고 의 여주인공 유역비를 만날 수 있었는데, 처음보는 얼굴인데도.. 얼굴이 너무 작고 예뻐서 나도 모르게 미친듯이 셔터를 눌러댈 수밖에 없었다. 하.. 얼굴이 어쩜 저리 작아... 한국에서 프로모션 한다고 한복입고 온 유역비 ㅎㅁㅎ 영화볼 땐 김사랑 닮은거 같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이다해 닮은것 같기도 하고... 곱구나... 아.. 2011.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