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시작은상쾌하게아침드라마와함께!1 화끈해서 재미있는, <태양의 신부> 보기만해도 오금이 저리는 포스의 이강로(한진희) 회장님 요즘 라는 sbs의 아침드라마에 빠져있다. 스토리라인은 충격적이게도 '재벌회장의 후처가 된 여성이야기' 이다. 여튼, 파격적인 소재인것만은 분명한데, 아니나 다를까 매회 스토리도 화끈하기 그지없다. 눈을 희번덕거리며 비죽이 미소를 흘리는 사모님과, JP(조폭)라 불리우는 회장님의 신경전도 재미있고, 여주인공 효원(장신영 분)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회장님과 그녀 곁에 있는 또 다른 왕자님과의 삼각관계가 아주 흥미진진하다. 전반적인 줄기는 이렇다. 주인공은 연담그룹이라는 리조트 재벌의 인턴사원으로 일하는 효원(장신영 분), 그녀에게는 으례 캔디캐릭터에 붙는 옵션, 그러니까 무능한 아버지와 계모 어머니가 있다. 그리고 치명적이게도 배다른 동생이 많이 아픈데.. 201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