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인터뷰특강1 다시 읽는 한겨레 인터뷰특강 <화> 화 - 금태섭 외 지음, 오지혜 사회/한겨레출판 도서관 연체 3일째다. 덕분에 이번주들어 내내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있다. 한 번 읽었는데 뭐... 라며 읽기 시작했는데, 왠걸, 다시 읽는데도 너무 새로웠다. 일단은 나의 겸손한 기억력 때문이었지만, 화려한 면면의 저자들의 주옥같은 이야기가 마음을 다시금 울리기 때문이기도 했다. 여러분, 개가 많이 짖나요, 사자가 더 많이 짖나요? 누군가가 으르렁거리면서 짖으면 우리는 무서워서 피하죠. 그런데 개가 으르렁대고 짖는다는 얘기는 상대를 무서워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자나 호랑이는 으르렁거리면서 짖지 않습니다. 그냥 달려가서 잡아먹으면 되잖아요. 으르렁거리는 그 방법으로밖에 상대를 쫓아낼 능력이 없다는걸 뜻합니다. 이건 뭘 의미할까요? 화를 굉장히 많이 내는.. 2011.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