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스럽다 뭔가 홍상수스러워1 잊을까봐 쓰는 이야기 1. 양장금이 전수해 준 떡볶이 간단 레시피. 1) 후라이팬에 어묵 및 다시마 2개정도 투척하여 육수 제조 2) 떡은 물에 잠시 불려둘것 3) 고추가루(or고추장)+올리고당(or물엿,설탕)+간장+케찹+굴소스(or다시마) 넣어 양념 완성. 2. 어제 본 영화 . 3편에 이르러서는 보다가 자기까지 했지만(너무 잔잔해...) 1,2 편은 유심히 지켜보았다. 특히 1편의 '누군가를 이토록 간절히 기다리거나 그리워해본적 있는가' 와 2편의 '누군가를 너무 좋아해 바라만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난 적이 있는가' 라는 생각거리는 영화를 보는 내내 나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어 주었다. 3. 어제 본 또 다른 영화 . 홍상수 특유의 반복구조가 마음에 들었다. 내가 봐왔던 홍상수 영화(과 )는 대부분 남자가 중심이었던것에 .. 2012.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