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렇게.. 하늘을 봐.. 하늘을..
별이...별이 이렇게 막 쏟아질려고 그러잖아..
본방으로 볼때는 솔직히 좀 유치했는데, 다시보니까 어딘지 모르게 찡한 구석이 있더라.
박신양씨가 연기하는 윤지훈이라는 인물은,
저렇게 하늘 한 번 올려다보는 여유도 없이 살아왔던 거겠지.
그나저나, 나는 김아중이 연기하는 고다경이라는 캐릭터가 왜 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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