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지막 팬클럽/목소리

파리의연인 中 술 한잔 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처럼

by 김핸디 2011. 8. 12.





여자들이 다들 그렇게 이야기하지. 
당신 참 나쁘다고.

하나씩 해. 화나면 화난다, 고마우면 고맙다.

술 한잔 하자. 나하고 술 한잔 마시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처럼.

- 파리의연인 中



아는 동생이랑 채팅하다가 결국 파리의연인을 복습Orz

그나저나 진짜 이 장면 왜 이렇게 좋은건지 ㅜㅜ
한기주가 내뱉는 말 하나하나가 진정 다 주옥같다 ㅜㅜ

박신양씨는 역시 멜로킹.
멜로로 돌아와줘요 박신양씨 엉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