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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팬클럽

파리의연인 中 성인만을 위한 데이트

by 김핸디 2011. 8. 27.



성인만을 위하ㄴ1:1미팅 워핫며ㄴ1번

- 싫으면 몇번?
1번바께어ㅂ써

은밀하게 성인만을 위한 1:1 미팅을 제안하는 기주 ㅋㅋ





그 문자를 보고 흐믓하게 웃는 태영
(태영이표정=내 표정)




어딨어요
- 만나래

만나자도 아니고 만날까도 아닌 만나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주의 문자오타에 광대폭발직전인 태영
(태영이 표정=내 표정2)




단독포착! 성인만을 위한 1:1 데이트 현장 ㅎㅇㅎㅇ




좋은건 말없이, 또 집요하게-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는 투샷
케미돋는 김정은 박신양




수혁이가 어렸을때부터 묘한구석이 있어...
사람을 거절하지 못하게 만들거든.




아, 들켰다.... 는 아니고

수혁에 대한 미안함에 쓸쓸해지는 태영




그건 그렇고.. 돼진 살 좀 쪘나?




아.. 미안해요.. 지금 좀 말라가고 있을거에요..
제가 밥 주는걸 깜빡 잊어버렸거든요..

진심 미안해하는 태영 ㅋㅋㅋ




감히 내 돼지를 굶겨? .... 는 훼이크고
연인을 쳐다보는 기주의 다정한 눈빛 ㅎㅇㅎㅇ




그리고, 갑자기 태영의 팔목을 뙇! 하고 낚아채는 기주
꺄아아아아 남자다잉+_+




태영을 이끌어 차 트렁크 앞으로 데려간 기주...




뭐..뭐지? 설마 트렁크 열면 풍선이 뭉게뭉게 하늘로 솟구치면서..

태영아 사랑해, 라는 현수막이 함께 펄럭거리는건가+_+

를 망상해보는 태영(은 나의 망상)




읏챠챠챠

갑자기 트렁크에서 힘 좀 쓰는 기주





엉덩이가 제법 찰진데? 라며 기주의 뒷모습을 유심히 보는 태영 (은 나의 망상)





자, 여기 내가 한국은행에서 훔친 50억... 은 아니고, 돼지밥!




읏쌰. 여기 우리의 핑크돼지밥 받으라능...





으아니, 그렇다면 이것은 현금?




앞으로 우리의 핑크돼지를 굶주리게 하지말자고...




돼지저금통 밥이라는 그럴듯한 핑계로 돈을 가져온 기주 ㅋㅋㅋ

이것이 재벌과 연애하는맛일까, 라며 함박웃음 지어보이는 태영(은 나의 망상이고)
기주의 귀요미짓에 또 광대 폭발지경에 이른 태영
(강태영표정=내표정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