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 최파타에 나왔다.
어제 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긴 했으나, 공사가 다망하고 팬심이 저하된 관계로다가 1시부터 시청.
무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해 주었다.
하악하악, 안녕하세요! 박신양씨. 오랜만이에요?
쏘스윗미소를 날리는 박신양 (외식업 경영인, 44세)
파리의연인 명대사 '이 남자가 내 남자고, 니 남자가 내 남자냐?'
............. 헐. 우려했던 무리수의 시작ㅋㅋㅋ
약속 명대사를 해보라니깐
'니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연말마다 콘서트하고 약속에 나오는 노래나 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말마다 콘서트하는게 죄인것은 아나요? 배우는 연기로 승부합시다, 제발ㅋㅋㅋ
어익후, 옆선!
커피가 잘 어울리는 남자T_T
좀 오글거리고 지루하긴 했지만ㅋㅋㅋ
전체적으로 목소리빨 좀 받았던 최파타 라디오 출연.
라디오도 좋긴 하지만, 본업에 충실하여 빨리 영화로 컴뷁했으면 좋겠다.
(난 배우 박신양이 좋다고T_T)
p.s
으아니, 이것은 마이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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