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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음성

떨리는 가슴 슬픔편 명대사

by 김핸디 2012. 5. 5.

 

아빠. 나.. 그 애를 좋아한게 아니었나봐.
좋아한게 아니면?
..
. 사랑하나봐.
여태까지 누굴 좋아하면서
이렇게 가슴아프고.. 이렇게 슬펐던적 없었어.
 
그거 맞다, 사랑.
사랑안에는 기쁨만 있는게 아니고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고.. 그렇거든.
그 슬픈거.. 아픈거.. 잘 견뎌내야..
사랑이 예쁘게 잘 크는거야.


- 떨리는가슴 슬픔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