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본 한국영화 <손님은 왕이다>
성지루의 이발소에 걸려있는 십자가를 보며 조롱하듯
명계남이 찬송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를 나지막히 읊조리는 장면.
그리고 그가 나가자마자 두려움에 주저 앉는 성지루.
묘한 장면이다.
극장에서 보면서 소름 돋았던 장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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