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니가뭘알겠니아기야ㅠㅠ1 속풀이 잘 들어. 나는 지금 나를 괴롭히는 너에게 말하는 거야. 날 만만하게 보나본데 그건 큰 오산이야. 나로 말할것 같으면, 중학교때 일진이 화장실로 불러냈어도 안가고 버틴 여자니까. 그게, 얼마나, 큰 담력을 요하는 일인지는 너도 크면 알게될거야. 그러니까 그 간들어지는 소프라노 음역대로 내 귀청을 고문하는것도 그만 둬 주길 바래. 난 인내심이 그리 많지 않은 여자거든. 내 경고를 무시한다면... 네 조그만 입에 젖병을 쳐 넣어 버리겠어. 그러면 넌 갑작스레 들어온 젖꼭지에 허둥대며 괴로워하겠지. 그리고, 노출이 취미인가 본데, 기저귀 안차고 돌아다니려는 너의 그 행동, 무척이나 거슬려. 난 남자의 나체에 그닥 익숙하지 않은 편이니까 말이야. 그 엉덩이에서 나오는 더러운 오물을 내 섬섬옥수로 받아내고 있다는.. 201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