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1 이토록 좋은 연애, <로맨틱 크라운> 나는 톰 행크스가 좋다. 너털거리는 그의 웃음이 좋고, 토이스토리의 우디를 연기하는 그의 목소리가 좋고, 여자와 아이들에게 휘둘리는 그의 캐릭터들이 좋다. 그는 잘 생기지 않았음에도 로맨스를 이끌어가는 힘을 가지고있고, 여자를 웃게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다. 단언하건대, 톰 행크스는 내가 정말이지 사랑해마지않는 콜린퍼스와 라이언필립만큼이나 매력이 있는 남자이며 배우이다. 그래서 그가 로맨스 영화를 찍었다길래 주저없이 극장으로 나섰다. 게다가 상대배우가 줄리아로버츠라니! 이건 나처럼 로맨스 영화를 사랑해마지않는 관객들에게는 축복과도 다름없었다. 톰 행크스다! 줄리아 로버츠다! 그들이 화면에 한 가득 나올때마다 나는 저절로 입이 찢어져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다. 내게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치는 보는것만으로 가.. 2011.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