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나와서 여러분들 만나는것은... 말의 내용보다.. 지금은 이미 권력자가 아니지만... 그러나 시민과 가까이있는것이 보통의 모습이라는것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기억하면요... 이 아이들이 민주주의와 지도자에 대한 느낌을 다르게 가집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그걸 바라고 있는겁니다.. 아이들한테.. 너희들이 지도자가 되었을때.. 높은 자리에서 홀로 있는 특별한 권력을 가지고 특별한 대우를 받는 그런사람이 아니라는걸..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지금 이 현장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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