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내가 죽었을지도 모르는곳에서 지금 너랑 둘이 앉아서 웃고있다는거, 김밥 먹으면서...
이젠 강물이.. 영화같다. 강국이.. 흘러가고.. 한시연이 흘러가고.. 노동석 씨, 권병란 씨, 김부자 씨... 그리고.. 한성만 씨.. 이 사람들이 흘러가는 순서가.. 내가 여기서 살아온 발자취다..
나는 왜 빼냐?
넌, 강물에 없다. 지금 내 옆에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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