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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드라마 아일랜드 中 '넌 저기 없다, 내 옆에 있으니까'

by 김핸디 2010. 12. 8.



결론은.. 내가 죽었을지도 모르는곳에서 지금 너랑 둘이 앉아서 웃고있다는거, 김밥 먹으면서... 
이젠 강물이.. 영화같다. 강국이.. 흘러가고.. 한시연이 흘러가고.. 노동석 씨, 권병란 씨, 김부자 씨... 그리고.. 한성만 씨.. 이 사람들이 흘러가는 순서가.. 내가 여기서 살아온 발자취다..
나는 왜 빼냐?
넌, 강물에 없다. 지금 내 옆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