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번 유행했던 자료긴 한데,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을 보다가 켄지 카와카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다시금 찾아보았다. 대체 이딴걸 왜 발명한거야! 싶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누군가는 이렇게 열심이라는게 재미있지 않은가. 그래, 사실재밌기만 해도 되는거지.(하지만, 엉덩이 행주는 정말 탐난다!) 이렇게 말도안되는 짓들을 벌일 수 있는 일본인들이 부럽다. 남의 시선따윈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가 재밌으면 그걸 몰두하고 거기서 가치를 찾는 이들이 정말 사랑스럽다. 켄지 카와카미가 썼다는 저 책, 언젠가 꼭 구해서 다 읽어보고 말리라+_+
덧)
기어다니는 아이를 이용한 청소도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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