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누군가를 위해 슬퍼할 수 있다는건, 흔치않은 일이니까.
네가 나의 슬픔이라 기쁘다, 나는.
그러니까 너는... 자라서 꼭 누군가의 슬픔이 되렴.
- 김애란, <두근두근 내인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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