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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의 생

서울벚꽃 나들이

by 김핸디 2011. 4. 16.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절정은 이미 지났고.. 다 져버리기전에 겨우 예쁜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중간중간, 만개한 벚꽃잎이 하얗게 수를 놓고있다.
와.... 하고 탄성만 나올 뿐.



개나리와 어우러진 벚꽃은 역시 예술이다.
분홍색과 노란색, 그리고 또 초록색.

자연이 빚어내는 한폭의 그림♡


서울에는 곳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이 핀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조금만 섬세하게 챙기면..
매년 자연이 풍족하도록 부어주는 행복한 꽃 구경 선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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