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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의 생

인사동, 무교삼계탕

by 김핸디 2011. 6. 26.




여자셋이 모여서, 비오는 날 삼계탕. 야 삼계탕 먹자. 완전 좋다, 굿아이디어! 그리하여 인사동의 38년 전통, 무교삼계탕으로 향했다. 양념한 마늘이 매콤하니 톡 쐈고, 오동통한 닭이 예술이었으며, 국물도 아주 환상적이었다. 흑흑.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하아... 그러나 가격은, 잉여에겐 꽤 부담스러운 만 이천원 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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