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가기전에 일단 병산서원에 들렸다.
요즘 광고에도 나오던데, 솔직히 볼 건 없었다 ㅋㅋㅋ
요즘 광고에도 나오던데, 솔직히 볼 건 없었다 ㅋㅋㅋ
병산서원에서 30분간 머물고 드디어 하회마을에 도ㅋ착ㅋ
크으... 보기만해도 감탄을 일으키는 풍요로운 정경
길가에도 곳곳에 예쁜 코스모스가 피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안녕 코스모스? 네가 예쁘다해도 나보다 예쁠리는 없지(는 나의 근거없는 자신감ㅋㅋ)
다시금 들판을 지나...
곳곳이 정겨운 하회마을을 걷는다.
가을과 어우러진 한옥, 정말이지 아름답다 :)
소원성취 나무.
사람들의 소원이 빼곡이 적혀있었다.
사람들의 소원이 빼곡이 적혀있었다.
한시간 삼십여분 동안 하회마을을 돌고나니, 나가는길에 또 감동적인 풍경이 뙇!
강도 예쁘고, 산도 예쁘고, 아아, 정말 금수강산이라는것이 이런것이구나TAT
운치가 넘치고 곳곳에 정겨움이 가득했던 하회마을.
한번쯤은 다녀 올만하고,
가을에 가면 더욱 좋을 여행지가 아니었나 싶다^_^
가을에 가면 더욱 좋을 여행지가 아니었나 싶다^_^
p.s 열심히 걸어온 앙증맞은 나의 발에 감사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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