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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리스트6

내가 읽은 추리소설 * 하늘 색 표시는 강력추천작 1. 용의자 X의 헌신 / 말이 필요없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걸작 2. 백야행 1,2,3 / Best of 히가시노 게이고 3. 고백 / 챕터가 끝나는 순간마다, 반전에 반전 4. 모방범 1,2,3 5. 13 계단 6.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 최강 반전 7. 검은 집 8. 화차 / 미야베 미유키의 역작 9. 악의 10.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11. 유성의 인연 1,2 / 이건, 멜로에 가까운 추리소설 12. 살육에 이르는 병 13. 레몬 / 졸작 of 히가시노 게이고 14. 도착의 론도 15. 시인 16. 인사이트 밀 17. 코미디는 끝났다 2011. 8. 17.
2010년 최고의 영화 best 5 올 해 봤던 영화들을 정리해본다. 아직 2010년은 지나지 않았고, 오늘도 영화 한편을 보러갈 예정이지만..그래도 이미 마음속에 베스트5가 정해진것 같다. 2010년이라는 기준에 걸맞게 대부분은 올해 개봉한 영화들이지만,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만큼은 내가 올해 이 영화를 만났다는 이유로 2010이라는 분류안에 넣게 되었다. 뭐, 이건 내맘대로 정하는 순위니까, 기준도 철저히 내 기준으로. 크랙은 아는언니의 추천으로 우연히 보게 된 영화인데, 전체적인 완성도보다는 미묘한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같은게 참 좋았던 작품이었다.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은 보는내내 빨려들어가는듯했고, 전부라고 믿었던 세계가 균열을 시작하고 결국 파괴에 이르는 과정이 무척이나 흥미롭게 그려졌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의 발.. 201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