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23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댁의 사진 들어간 포스터나 하나 얻읍시다. 남의 귀한 포스터는 왜 달래? 내 방에 붙여놓고.. 하루 세 번 활을 쏠거야. - 메리대구공방전 中 2011. 10. 26. 영광의 재인 명대사 아직도 내가 홈런을 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어떻게? 팬이니까요. - 영광의 재인 中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한 사람의 존재만으로, 인간은 바닥에서부터 다시 스스로를 일으킬 수 있다. 2011. 10. 24. 드라마 프레지던트 명대사 '투표하십시오' 정치인들은 표를 먹고 삽니다. 세상에 어느 정치인이 표도 주지않는 사람을 위해 발로뜁니까? 다들 말은 번지르르하게 해댑니다. 여러분들도 귀가 닳도록 들었죠? 청년실업 해소, 청년 일자리 몇십만개 창출. 그러나,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왜 그럴까요? 여러분들이 정치를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투표 안하는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못배우고 나이든 어르신들 지팡이짚고 버스타고 나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때, 지성인을 자청하는 여러분들은 애인 팔짱끼고 산으로 강으로 놀러가지 않았습니까? 영어사전은 종이 찢어먹으면서, 기껏해야 손바닥만한 선거공보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제 말 틀렸습니까. 권리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계층을 절대 보호받지 못합니다. 청년실업자들의 분노와 서러.. 2011. 10. 24. 드라마 네멋대로해라 명대사 근데 그 사람한테선... 마음을 봤어요. 처음부터... 성격 좋은 사람은 많이 봤지만 그게 마음은 아닌 거 같애요. 그 사람의 마음은... 내 마음을 울려요. 1분 1초두 안 쉬구, 내 마음을 울려요. 따님두 아파요. 오늘... 아주...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약 대신 술 마셨어요. 술마신게 아니라... 약을 먹은 겁니다. 좀... 사랑해 주세요 따님. 아버님... 이쁘잖아요, 따님. 누구 때문에 살지 마. 성호 때문에 살지 마. 엄마 때문에 살어. 응? 성호 때문에 살다간... 막판에... 성호, 환장해. 끝까지, 잘 할 수두 없고, ...누구 대신, 잘 할 수도 없어. 어뜩케 그래? 언니가 간호사 노릇하는 건 참 좋은 일인 거 같애요. 그치만, 나까지 간호사 만들진 말아요, 언니. 나한테 복수씨는.. 2011. 10.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