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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시대

5월은 노무현이다

by 김핸디 2012. 5. 6.



만화가 이재석(@kkomsu10000) 님의 그림.

 

 


노무현 이라는 정치인을 처음 알았을때, 그리고 그가 결국 대통령까지 됐을때,

 

정말이지 세상이 바뀌는줄 알았다.

 

 


이제 수십년동안 타락해 온 기득권들의 세상이 끝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리겠구나.

 

 


그러나, 그분은 떠났고, 세상은 여전히 혼탁할뿐이다.

 

김어준의 말마따나... 그래도 남은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봐야겠지.

 

 

보고싶다, 노무현.

 

오월은 노무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