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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시대

노무현이 말하는 유시민

by 김핸디 2012. 1. 27.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 유시민씨 만나보면요. 제가 하는것이 다 마음에 안들어서 때때로 그 저기.. 쓴 소리들 많이 해요. 물론 저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러나... 제가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던것은... 가장 어려울때 저를 지켜줬어요. 여러분이 그랬듯이... 어려울 때 친구가 친구고, 어려울 때 견디는 정치인이라야 진짜 정치인입니다. 꼭 그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 노무현 대통령, 유시민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