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이재석(@kkomsu10000) 님의 그림.
노무현 이라는 정치인을 처음 알았을때, 그리고 그가 결국 대통령까지 됐을때,
정말이지 세상이 바뀌는줄 알았다.
이제 수십년동안 타락해 온 기득권들의 세상이 끝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리겠구나.
그러나, 그분은 떠났고, 세상은 여전히 혼탁할뿐이다.
김어준의 말마따나... 그래도 남은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봐야겠지.
보고싶다, 노무현.
오월은 노무현이다.
'상실의시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홀로 추모를 하며 (0) | 2012.05.23 |
---|---|
노무현 3주기 추모전시회, 노무현이 꿈꾼 나라 (0) | 2012.05.12 |
노무현이 말하는 유시민 (0) | 2012.01.27 |
노무현 대통령의 뒷모습 (4) | 2011.11.17 |
노무현 대통령, '야~ 기분좋다!' (13) | 2011.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