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묘를 찾아 참배하는 문재인.
한 인간으로서의 슬픔이 이 사진 한장에 너무 절절하게 묻어나고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문재인의 됨됨이를 볼 때마다 노무현의 품성을 떠올리게 된다.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은 행복한 사람이었을거다.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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