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미션이 떨어졌다. 설마 이틀 연속으로 차장님이 지시하는 미션을 받게 될 줄이야... 오늘의 미션은 광고컨셉 도출. 내가 아무리 광고홍보학 전공자라지만, 대학다닐 때 조별과제로나 했던 일을 하루만에 하게될줄은 몰랐다 (필근아) 그러나, 또 사람이 하라면 다 하게 되어 있나보다. 물론 퀄리티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_=; 여튼 오늘도 미션은 성공! 나의 부족함을, 그리고 가야할 길이 멀었음을 다시한번 느끼는 하루였다. 아흐, 아흐아흐!
2. 우리 회사는 아침마다 국민체조를 한다. 처음엔 진짜 오그리토그리였지만 국민체조 동작을 모두 순서대로 기억하고 있는 내 자신에 놀랐다. 별로 즐거워하면서 하진 않지만... 어쨌든 체조는 몸을 쓰는일인지라, 이제는 끝나면 아쉽기까지 하다. 마지막 숨쉬기를 하고 자리에 앉는 순간- '아 벌써 끝났어 ㅠㅠ' 하며 아쉬워하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3. 선배님께서 페이스 조절을 하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신입 때 의욕이 넘쳐 너무 달리면, 주변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나중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힘들어진다고. 아! 정말 와닿는 이야기였다. 처음부터 너무 달리지 말아야지. 사회생활도 장기 레이스라는 것을 유지하며,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해야겠다. (그런데 난 방송일 하면서 하루 2~3시간 자던 사람이라... 지금의 회사생활이 너무 편하게 느껴진다는것이 함정-ㅁ-이다. 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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