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장님이 나에게 광고대행사에서 보내 온 아이디어를 검토해보라고 하셨다. 물론, 나같은 새까만 시닙이가 무슨 권한이 있겠냐마는... 새삼 갑의 자리에 서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이상해졌다. 광고를 하고 싶어서 들어간 대학에서, 내가 느꼈던것은 '아무리 날고 기는 아이디어를 내도, 결국 광고주가 하라는대로 해야하는게 광고판이구나' 하는 허탈감이었다. 그래서 기업의 마케팅부서에 입사한것은 아니지만... 문득 광고주의 입장이 되어보니 뭔가 굉장히 기분이 묘하다.
2. 3월에 런칭 예정인 한 프로젝트의 기획 작업에 들어갔다. 말 그대로 정말 '초기' 단계이지만... 차츰 발전시켜 내 기획안으로 키워보고싶다. 그나저나 정말이지,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것 같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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