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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의 생

뿌듯

by 김핸디 2014. 1. 28.




월드비전에서 뉴스레터가 왔길래 들어가서 지난해 후원금을 한번 살펴보았다. 3만원씩 11개월, 총 33만원. 적은 액수나마 좋은일에 돈을 썼다는것에 기분이 좋다. 올해는 버는 돈이 확 늘었으니, 차차 후원을 늘려가야지. 흐흐, 누군가의 도움이 된다는 것은 기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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