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좋아해?
이 한마디로 태영이 낚아서 케익 먹이는 기주*-_-*
그래놓고 사람먹는데 살인응시...
민망한 태영이는 눈치만 보고...ㅋㅋㅋ
태영이 시선따윈 아랑곳않고 계속 응시..
민망한 태영이와
돌부처처럼 살인응시 지속하는 한기줔ㅋㅋ
마침내 민망함을 못이긴 강태영이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고..
피식웃는 한기주 보며 '당신이 원하는게 이거였어?' 하며 어이없어질 찰나..
강태영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대사
"자고갈래?" T_T
갑툭튀라 감동은 2배
태영이의 발랄한 생일축하 노래와 대조되서 임팩트도 2배
자고갈래?
자고갈래?
자고갈래?
그리고 '네가 케익먹고 가는 첫번째 여자' 라며 달래기까지 하는 센스.
쳇? 거울 안봐?
그러나 '흑심있냐?'는 태영의 대꾸에
'자고싶으면 자고 먹고싶으면 먹고 뭐 하고싶은거 있음 하라구'
하면서 쌩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버리는 밀땅의 달인 ㅋㅋㅋ
그리고 좋아죽는 강태영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파리의연인. 난 이상하게 명절때만 되면 파리의연인을 좀 훑게 되는듯 싶다. 파연은 정말이지 봐도봐도 좋구나. 박신양씨 눈빛연기에 내 몸은 다 오그라들고.. 김정은도 저때는 참 깜찍했네 싶다 ㅋㅋㅋ 아 파리의연인에서의 박신양은 볼때마다 좋고 설레고 멋있고 막 그런데, 왜 이렇게 다른 드라마에서는 그게 안되나 모르겠다 ㅋㅋㅋ 난 박신양팬인가, 한기주캐릭터의팬인가.(가끔씩 찾아오는 팬 정체성에 대한 의문) 뭐, 어쨌든, 한기주를 연기한 박신양은 정말이지 최고로 좋다T_Tb 으엉엉엉 기주옵하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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