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동해안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동해바다는 언제봐도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지만,
처음으로 가 본 남애항은 빨간 등대와 어울려 그 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동해바다는 언제봐도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지만,
처음으로 가 본 남애항은 빨간 등대와 어울려 그 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근처에 차를 대고 빨간 등대를 향해 무작정 걷던 길-
자 떠나자- 고래잡으러-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남애항은 영화 <고래사냥>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항구초입에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는 <고래사냥> 이라는 펜션도 볼 수 있었다.
남애항은 영화 <고래사냥>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항구초입에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는 <고래사냥> 이라는 펜션도 볼 수 있었다.
빨간 등대가 인상적인 남애항-
이곳에서면 누구라도 마음이 설레여 온다.
등대 반대편으로 나와있는 바다전망대.
남애항의 물은 참으로 맑고 푸르렀다.
응달에 발을 담그고, 모처럼 휴가분위기를 물씬 냈던 즐거운 시간들^_^
5월의 동해바다는 참으로 눈부시고, 또 찬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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