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앞의 생

노을이 지는 파리

by 김핸디 2011. 7. 23.



루브르 폐장 시간 잘못알아서 모나리자도 못보고 쫓겨났던 날... 아쉬움에 한참을 루브르 주변을 서성거렸는데, 그때의 우리를 위로하듯 노을진 파리의 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에펠탑이라니... 아련하다.


 

'자기앞의 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희들이 있어 기뻐.  (2) 2011.08.07
삐삐의 추억  (4) 2011.08.05
내가 이런 곳에 있었다니... - 콜린퍼스 핸드프린팅  (0) 2011.07.23
이맛에 산다  (2) 2011.07.18
그러지좀마  (2)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