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폐장 시간 잘못알아서 모나리자도 못보고 쫓겨났던 날... 아쉬움에 한참을 루브르 주변을 서성거렸는데, 그때의 우리를 위로하듯 노을진 파리의 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에펠탑이라니...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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