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순간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의심하지 않은 힘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도 나머지 기간동안 믿음을 버리지 마세요.
- 나꼼수 봉주 24 회 김어준 클로징 멘트
솔직히, 아직도 불안불안 하다. 토론회보고 이건 뭐 게임이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토론회를 지켜보지 않았을 수많은 사람들, 여전히 공중파와 포털 기사는 박근혜쪽에 우호적인 것 같아서 불안한 것이다. 그래서 잠도 안오고, 막 그랬는데, 김어준의 이 클로징 멘트를 반복해서 듣노라니 '그래 투표하면 이긴다!' 하는 마음이 솟는다. 의심하지 않겠다. 그리고 행동하고 기다리겠다.
'생각의 좌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시민의 NLL특별강연 요약정리 (0) | 2013.07.06 |
---|---|
나는꼼수다 마지막회 中 김어준 클로징멘트 (0) | 2012.12.18 |
대선후보 3차 토론을 보고 (부제: 박근혜의 멍청함과 무대뽀에 대하여) (0) | 2012.12.16 |
끔찍하다 (2) | 2012.09.11 |
김용민과 나꼼수를 다시 응원하며 (0) | 201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