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앞의 생

지나고 나서야 느끼는 아름다움, 경주

by 김핸디 2011. 4. 8.



벌써 2년전, 가을 이었고 경주는 참 예뻤다. 초, 중학교 두번이나 수학여행을 갔던 장소이지만 그때는 정녕 몰랐었다. 천년 숨결을 간직한 이 지역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안압지의 야경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자전거를 타고 대릉원부터 시작해서 보문관광단지까지 무작정 달렸던것도(그렇게 먼 줄은 몰랐는데!) 즐거운 추억이었다.



'자기앞의 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만의 결정체, 프라하  (2) 2011.04.10
두근두근 유럽, 영국  (1) 2011.04.10
나의 황홀한 파리(Paris)  (3) 2011.04.08
봄밤을 걷다  (2) 2011.04.07
하나님과의 인터뷰  (2)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