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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의 생

이상과 현실

by 김핸디 2011. 8. 7.


즉흥적으로 안경을 새로 맞췄다.


최고의 사랑에 나왔던 윤필주식의 간지뿔테와 비슷한걸 골랐고,
테만 써봤을때는 oh OH 이 시크한 도시녀성은 누구? oh OH 느낌이었다.

그러나 렌즈를 장착하고 세팅이 완료된 후 써보니...
젠장! 압축렌즈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개그콘서트의 최효종 느낌이 난다.

...
진짜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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