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였던 <물은 답을 알고있다>를 다시 읽었다. 좋은 말을 들은 물과 나쁜 말을 들은 물은 그 결정의 모습이 현저하게 다르고, 심지어는 좋은것과 나쁜것을 보여주기만해도 결정이 달라진다는 신비한 진실. 나는 일련의 도서들(<마음의 시계>, <kbs다큐멘터리 마음><인간의 두얼굴>)과 이 책을 통해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는 힘' 을 이제는 무척이나 확신하게 되었다. 긍정엔 긍정으로 공명하고, 부정에는 부정으로 공명하는것이 비단 물뿐만은 아닐 터. 내 삶과 공명하는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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