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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의 생

11월의 다짐

by 김핸디 2011. 11. 1.


1. 취업스터디에 지각하지 않는다.
내가 낸 지각 벌금만 해도 수 만원이 될 듯 하다Orz...나년은 반성한다.

2. 12시 이전에 잔다.
늦은 취침시간은 반드시 그 다음날 영향을 미치는듯하다.

3. 하루에 시편 5장, 잠언 1장씩 읽는다.
자주 하는 다짐이지만... 성경을 제대로 읽는 크리스천이 되고싶다.

4. 뉴욕타임즈 기사를 읽는다.
박원순이 쓴 책에서 조언해준 내용인데, 뉴욕타임즈만 꾸준히 읽어도 남들이 못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그래서 한 번 해보려고 한다, 까짓거.


5. 1시간 이상씩 걷는다.
추워진다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 것.







어제 라디오에선, 하루 종일 '10월의 마지막날' 을 언급하며 10월의 추억거리와 11월의 다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도 11월 1일을 맞아 스스로에게 다짐해 본다. 10월보다 나은 나를 위하여, 배우고 성장함으로, 커나갈 내 자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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