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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의 생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방청

by 김핸디 2011. 11. 9.




오늘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김용민의 시사되지?' 방청을 다녀왔다. 흑흑흑, 김어준은 실제로 보니 더 멋있었다T_T 솔직히 처음 딱 스튜디오에 들어왔을땐 생각보다 화려한(?)비주얼에 '뭐야 저 산적두목같은 스타일은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모드로 멍하니 쳐다보고있었는데, 진짜... 사람이 참, 역시 성격미남은 달랐다. 말하는걸 유심히 봤는데 눈이 어찌나 맑던지.. 눈이 막 진짜 초롱초롱 빛나더라. 멋진 남자, 역시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진정한 남자다! 김어준은 잘 생겼다, 인정!!!ㅋㅋㅋ 


p.s 오늘 방송에서 김용민이 낭독한 소년 김어준의 자작시를 덧붙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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