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109 떨리는 가슴 슬픔편 명대사 아빠. 나.. 그 애를 좋아한게 아니었나봐. 좋아한게 아니면? ... 사랑하나봐. 여태까지 누굴 좋아하면서 이렇게 가슴아프고.. 이렇게 슬펐던적 없었어. 그거 맞다, 사랑. 사랑안에는 기쁨만 있는게 아니고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고.. 그렇거든. 그 슬픈거.. 아픈거.. 잘 견뎌내야.. 사랑이 예쁘게 잘 크는거야. - 떨리는가슴 슬픔편 中 2012. 5. 5. 드라마 떨리는가슴 슬픔편 中 '나 너 좋아' 나... 너 좋아.... - 떨리는가슴 슬픔편 中 2012. 5. 5. [명장면] 영화 <손님은 왕이다> 中 감명깊게 본 한국영화 성지루의 이발소에 걸려있는 십자가를 보며 조롱하듯 명계남이 찬송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를 나지막히 읊조리는 장면. 그리고 그가 나가자마자 두려움에 주저 앉는 성지루. 묘한 장면이다. 극장에서 보면서 소름 돋았던 장면이기도 하고. 2012. 4. 12. 파리의연인 14회 中 '너랑 나랑 뭘했다고...' 사람들 이상해. 후회안한다 자신있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하지? 이거 봐. 잠깐 객기에 나한테 상처내고... 내내 아파. 그땐 몰랐는데... 상처낼 때 후회하는 사람없어. 아파봐야 후회하는거야. 나 미친 놈 같지? 너랑 나랑 뭘 했다고 여기까지 찾아와서 니 입으로 듣고 싶은걸까. 너랑 나랑 뭘 했다고... 니 얼굴 처음 만져본다. 처음 만지는게 니 눈물이네. 처음 봤을때도... 이렇게 울고 있었는데.... - 파리의연인 14회 中 나 괜히 윤수혁 한테 감정이입되서 그렁그렁. 한기주가 너무 심하게 멋있어서 아웃이었지만, 윤수혁... 너도 참 멋진 남자였다 ㅠㅠ 2012. 3. 18. 이전 1 2 3 4 5 6 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