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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팬클럽/목소리21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 中 '동상이몽' 동상이몽이란 말 있지? 예린이하고 나.. 늘 함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의 우리는.. 서로 다른 그림자를 밟고 있는것 같애.. mp3 플레이어에 이거 넣어놓고 듣는데, 뒤 이어 나오는 노래가 이승환의 이라 가슴이 미어진다, 미어져. 는 정말이지 짝사랑에 대한 집대성인듯 싶다. 처음엔 예린이를 사랑하는 석찬이만 보였는데.. 다시 볼땐 가우의 짝사랑도, 가영이의 짝사랑도, 희수의 짝사랑도 눈에 들어온다. 아픈 사랑을 하는 사람들.. 아, 정말이지 온종일 비가 오는데 를 생각하며 아련함에 가득 젖는다. 그래도, 역시 내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사람은 윤석찬... 아, 석찬아T_T 이 때의 박신양씨는 지금과는 참 다르다. 12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니 다른게 당연하겠지만, 이게 배우팬만이 느낄 수 있는 하나의.. 2010. 9. 21.
박신양 음성, 파리의연인中 '저 이 여자 좋아합니다' 저 이 여자 좋아합니다..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좋아합니다 2010. 9. 18.
파리의연인 2화 중, "자고갈래?" 케익 좋아해? 이 한마디로 태영이 낚아서 케익 먹이는 기주*-_-* 그래놓고 사람먹는데 살인응시... 민망한 태영이는 눈치만 보고...ㅋㅋㅋ 태영이 시선따윈 아랑곳않고 계속 응시.. (태영이 체하겠다;;) 민망한 태영이와 돌부처처럼 살인응시 지속하는 한기줔ㅋㅋ 마침내 민망함을 못이긴 강태영이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고.. 피식웃는 한기주 보며 '당신이 원하는게 이거였어?' 하며 어이없어질 찰나.. 강태영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대사 "자고갈래?" T_T 갑툭튀라 감동은 2배 태영이의 발랄한 생일축하 노래와 대조되서 임팩트도 2배 자고갈래? 자고갈래? 자고갈래? 그리고 '네가 케익먹고 가는 첫번째 여자' 라며 달래기까지 하는 센스. 쳇? 거울 안봐? 그러나 '흑심있냐?'는 태영의 대꾸에 '자고싶으면 자고.. 2010. 9. 18.
쩐의전쟁 中 '차연아, 너 돈가진거 있니' 정말로 좋아하는 쩐의전쟁 1회 중 명장면. 박신양 연기가 맨날 똑같다고 폄하하는 인간들이 몇몇 있는데, 돈 따위는 우습게 보는 한기주하고.. 여자친구한테마저 돈을 구걸해야할정도로 비참한 의 금나라하고 대체 어디가 똑같다는 건지-_- (내가 정말 여러번 봐서 아는데..도도를 넘어선 오만vs 비굴함을 감추기위한 잔인함의 차이를 오가는데!) '차연아.. 너 지금 돈 가진거 있니' 대사할때는 정말이지 떨림과 무너진 자존심, 그러면서도 돈이 필요한 절박함 이런것들이 너무도 오묘하게 잘 표현하고 있어서 긴장하게 만드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차연이한테 뺨맞고 보여지는 눈물 참으면서 눈빛 흔들리는 연기도 정말 끝장이고. 아, 정말이지 쩐의전쟁에서의 금나라는 너무도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마음에 무척이나 와닿는다. 돈 앞.. 201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