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19 You've got mail 中 'The Gotfather is answer to any question' The GodFather is the answer to any question. What should I pack for my summer vacation? "Leave the Gun, take the cannoli" What day of the week it is? "Monday, Tuesday, Thursday, Wednesday.." The answer to your question is "Go to the mattresses" You are at war "It's not personal, it's business" Recite that to yourself every time you feel you're losing your nerve I know you worry about being brave.. 2011. 3. 21. 광화문의 밤 친구랑 영화보러 가던 길, 달과 어우러지는 광화문이 예뻐서 한 컷. 내 핸드폰으로는 화질이 구려서 친구의 사진을 양해를 구하고 빌려다 놓는다. 서울은 참... 예쁘다니까. 2011. 3. 17. 포레스트검프 中 '기적은 어디서나 일어난다' Mama always told me that miracles happen every day. Some people don't think so, but they do. 2011. 3. 16. 싸인 20회 中 이명한(전광렬) 오열씬 20회 최고의 명장면은 광렬갑의 눈물연기. 정말 보는이로 하여금 연기자의 애절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그의 연기에 많은이들이 그러했듯 나또한 감탄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이명한이라는 캐릭터를 많이 좋아했다. 그건 그가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명예나 부를 추구하기보다는 진정성있는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윤지훈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는 언제나 젊은 시절의 자신을 바라보는듯한 애틋함이 서려있었다. 사사건건 자신의 일에 훼방을 놓지만, 바라볼수록 젊은시절의 자신의 열정과 양심이 떠올려지는 윤지훈을 대하는 복잡미묘한 감정. 그리고 그 어려운 감정선을 전광렬이라는 배우는 너무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20회에서 윤지훈의 죽음을 바라보며 그가 흘렸던 통한의 오열은 그래서 더욱 마음에 와닿.. 2011. 3. 13.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