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19 한비야 의혹이라니.. 7. 한비야씨의 평상시 발언중에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40kg 배낭을 메고 걸어서 여행" "2일에 1번 잔다" "1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다" ... 일일이 다 열거하기가 어렵군요. 완전군장 20kg의 무게를 아는 한국남자라면 "여성의 몸으로 40kg 배낭메고 걸어서 여행했다"는게 얼마나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인지 아실 것입니다. 2일에 한번 잘 정도로 바쁘면서 전세계 구호현장을 누비면서도 1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 인물... 이런 식으로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인물이라면 그의 저서나 발언등의 내용 대부분을 신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위의 글은 '한비야 의혹' 어쩌고 하면서 인터넷에 올라온 글. '이건 또 뭐냐' 하고 싶어서 읽어봤는데, 대략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나머지.. 2010. 8. 24. 유시민과 2012년 대선이라.. 관심가는 책이 한 권 나왔다. 제목은 'Why 유시민'. 야권단일후보로 박근혜(아마도 여권의 대선후보가 될)를 이길만한 인물은 유시민밖에 없다고 설파하는 책이란다. 저자는 서영석. 2002년 대선때 내가 자주 들리던 사이트 서프라이즈의 그 서영석일테다. 나는, 글쎄, 확신은 안 선다.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대통령 하나 바꾸면 세상이 바뀔거라고' 믿었고, 그게 순진한 믿음이라는걸 곧 깨달았다.(물론, 2002년 나에게 주어진 최상의 대안은 지금 생각해도 노무현 대통령뿐이지만) 그렇게 '대통령 자리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다가도 이명박이 대통령되서 하는짓거리들을 보고는 '역시 대통령 선거는 중요하구나'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유시민이 잘할 수 있을건지는 아직도 확신이 안 선다. 물론 박근혜가 .. 2010. 8. 23. 라꼼마에서 스테이크. 오늘 런치. 박찬일 셰프의 라꼼마에서 스테이크. 꺄아, 역시 고기는 소고기인듯. 비싸도 스테이크는 진리 2010. 8. 23. 이런 옌장..박신양 대통령의 꿈은 물거품? 박신양씨 차기작 카더라가 하도 많이 돌아서 '이제는 나오려나' 하고 내심 기대했는데.. 그 중에서 K사의 를 했으면 좋겠다고 밀었는데.. 이런 옌장, 결국 다른 배우 되는가보다. 그래, 20대 아들을 두기엔 당신은 너무 젊지..싶다가도 50대분장이 대수냐! 싶고..(나는 기다림에 미쳐 그냥 내질러대는 팬이로구나;) 아오..진짜 차기작 언제 나오는겨. 기다리다 지친다, 미친다 정말. 박배우 컴온!!!!!!!!!!!!!! 제발, 부디, 진정, 뜸들이다 다 탄다, 누룽지 된다. 엉? 이 사람아! 그만 좀 나를 고문하게. 이 사람아!! 2010. 8. 23.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