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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109

근심이란 근심이란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은 곳에 또 다시 물음표를 찍는 것이다. 오늘, 라디오에서 들려온 문구. 아름다운 자연에 감동하고, 이 문구에 다시금 마음을 적셨다. 크리스천에게 근심이라는것은...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은 곳에 또 다시 물음표를 찍는 것. 그러니까, 근심하거나 걱정하지 말 것. 우리의 삶은 이미 이겨버린 경기의 방송을 지켜보는것에 지나지 않는다. 당장 앞일은 몰라 어떻게 될지는 조마조마하지만, 그것만큼은 의심말 것. 이미 이겼다는 것. 2011. 10. 31.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내가 당신 좋아하는것 같다고.. 아니, 좋아한다고. 그래서 이 촌 구석까지 당신 구하러 달려 왔다고 말했잖아! 그러니까 황메리 당신도 피하지말고... 솔직히 말해. - 메리대구공방전 中 2011. 10. 26.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꿈을 접었다구.. 내일부턴.. 취직자리 알아볼거야. 영혼을 팔았군. 영혼을 내팽겨쳤어! 당신은 꼭 꿈을 이뤄. 난.. 재능이 없는것같아. 황메리... 그거밖에 안돼? 이제서야 정신차린거야. 황메리!!!!!!!! 나를 믿는것도,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거야. 재능이 없는게 아니라... 버티는게 싫어진거야! 그래, 이제 그게 싫고 무섭다고.. 어우동 모자 쓰고 노래한번 불렀다고 꿈을 포기해? 그럼.. 거기까지 내려가서 얻어터지면서.. 당신을 구해온 나는 뭐가 돼! - 메리대구공방전 中 2011. 10. 26.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댁의 사진 들어간 포스터나 하나 얻읍시다. 남의 귀한 포스터는 왜 달래? 내 방에 붙여놓고.. 하루 세 번 활을 쏠거야. - 메리대구공방전 中 201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