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ene109

드라마 아일랜드 中 '부러워도 비켜가 보겠습니다' 사장님 수행비서 있잖습니까 니가 일 순위니까, 내 맘엔 늘 그냥 자르겠네요 그 사람.. 응 맘대로 살 수 있어서 행복하신가요 비교적 저두.. 사장님처럼 살면.. 그렇게 되겠죠? 아마도 되도록 사장님처럼은 살지 않겠습니다 부러워도, 어떻게든 비켜가 보겠습니다 2010. 12. 8.
드라마 아일랜드 中 '넌 저기 없다, 내 옆에 있으니까' 결론은.. 내가 죽었을지도 모르는곳에서 지금 너랑 둘이 앉아서 웃고있다는거, 김밥 먹으면서... 이젠 강물이.. 영화같다. 강국이.. 흘러가고.. 한시연이 흘러가고.. 노동석 씨, 권병란 씨, 김부자 씨... 그리고.. 한성만 씨.. 이 사람들이 흘러가는 순서가.. 내가 여기서 살아온 발자취다.. 나는 왜 빼냐? 넌, 강물에 없다. 지금 내 옆에 있으니까... 2010. 12. 8.
시크릿가든 2화 中 '이 사람이 저한텐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모르시면.. 제가 알려드리죠. 길라임씨한테 소리 좀 그만 지르세요. 방금도 막 밀치고 그러시던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한텐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2010. 11. 20.
<사랑을가르쳐드립니다> 中 '짝사랑은요..' 짝사랑이 왜 좋은 줄 아세요?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 서로한테 바라는게 많아지잖아요. 나한테 맞춰주길 바라고... 그러다 싸우고,헤어지고. 그런데 짝사랑은요,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하는거에요. 그 사람이 바라지도 않는데, 잘 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고, 행복하길 바라고. 내 사랑은... 그래요. - 일요드라마극장, 사랑을가르쳐드립니다 中 2010.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