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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시대35

노력해야 하는 이유 이기기도 쉽고, 지기도 쉽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반드시 집니다. - 김대중 2011. 1. 16.
노무현, 알고서도 가는 그 길 나는 싸울 상대가 분명하지 않다. 김영삼과 김대중 전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민주화를 위해 싸웠다. 영웅이 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죽을 각오가 영웅을 만든다. 그러나 이 나라는 이미 민주화투쟁을 하기엔 너무 진보했다. 내가 싸울 상대는 무형의것이다. 그것은 제도이다. 정책이다. 정책의 투명성, 제도의 합리화가 내 싸움의 상대이다. 그러나 나는 알고있다. 그것들은 내 시대 내게 빛과 영광을 주지 못할것이다. - 노무현 2011. 1. 16.
노무현이 생각하는 지도자 제가 여기 나와서 여러분들 만나는것은... 말의 내용보다.. 지금은 이미 권력자가 아니지만... 그러나 시민과 가까이있는것이 보통의 모습이라는것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기억하면요... 이 아이들이 민주주의와 지도자에 대한 느낌을 다르게 가집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그걸 바라고 있는겁니다.. 아이들한테.. 너희들이 지도자가 되었을때.. 높은 자리에서 홀로 있는 특별한 권력을 가지고 특별한 대우를 받는 그런사람이 아니라는걸..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지금 이 현장이 중요한 것입니다... 2010. 12. 1.
노무현 대통령 탄핵반대시위 내가 저기 저곳에 있었다는게,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2010. 11. 15.